[2023.04.20일 다녀옴]
안녕하세요 살찐체대남입니다!
지난번 데멜에 이어
비엔나 3대 카페 뽀개기 2탄!
이곳이 바로 "[Sacher 자허]"입니다!
https://maps.app.goo.gl/tYYaCqrJAPsB2NiY8
카페 자허 ·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오스트리아
★★★★☆ · 카페
www.google.co.kr
✅ 오페라와 알베르티나 박물관 중간 위치라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하다는 장점!
내부 모습
다른 곳도 오랜된 기간만큼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특히 자허는 더욱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해요!
화장실마저 고풍스러운 느낌이라
내가 정말 귀족이 된 기분!
Simple is Best 메뉴판
다른 카페에서는 사실
커피와 자허도르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자허는 특히나 더욱 다른 요리를 드시는 분들이
적었어요! 진짜 찐 카페 그 자체의 느낌?
바로 옆에 영어를 보기 쉽게 써줘서
주문하기에 편했어요!
카페 자허도 역시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멜랑쥐와 아인슈페너!
먹어야겠죠?!
‼️ 비엔나 커피는 한국식 메뉴입니다!
Melange 나 Einspanner 를 찾으셔야 됩니다!
✅ 카페 이름도 "자허"인 만큼 자허도르테도 꼭 먹어보기!
아인슈페너와 자허도르테
✅ 좀 더 진한 커피맛을 원한다면아인슈페너를!
쪼금 더 단거 원하시면 멜랑쥐 추천!
확실히 자허 도르테의 자허 카페여서 그런지
다른 두곳보다 자허 도르테는 맛있었어요!
같이 먹었던 기수 분들중에
생각보다 너무 달다고 하신 분들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깔끔한 맛(?)
초코 케이크 사이에 살구잼도 딱 적당했어요!
💕개인적으로 3대 카페중 자허도르테는 "자허"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
멜랑쥐랑 아인슈페너랑 가격은 똑같네요!
자허 도르테도 비싼것 같아도...
언제 비엔나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이 즐겼던
그 당시 고위 귀족의 디저트를 먹어보겠어요?!
* 비엔나에서 가장 강력했던! 씨씨 황후가 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다면?!
자허도 항상 웨이팅이 많은 편이에요!
예약을 해서 들어가면 좋겠지만
사실 예약을 할 정도까지는...잘...(?)
저는 개인적으로 자허는 실내 디자인이 예뻐서
실내에 앉는걸 추천드리고 싶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짧은 시간 비엔나를 더 많이 돌아보고 싶다면
시간 단축을 위해서 밖에서 드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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