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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기록(해외편)☆/✈️ 대만🇹🇼

🇹🇼 지우펀 여유있는 하루 숙소 무조건 여기![써니룸]

by 살찐체대남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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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찐체대남입니다!

대만 다녀오고 좀 쉬다보니까

벌써 유럽으로 다시 출장 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나가면 또 유럽 맛집 포스팅으로 바쁠테니

얼른얼른 대만 여행기도 업로드해보겠습니당!!


📍써니룸(陽光味宿)
📌No. 56號, Shuqi Rd, Ruifang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24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오션뷰와 물안개가 굉장히 아름다운 숙소에요!
구글지도에서 찾는 방법은 꾹 눌러서 글씨 복붙으로 찾으시면 편합니다! 써니룸이라고만 입력해도 나와요!

1. 써니룸 숙소 찾아가는 방법 & 체크인
2. 숙소 내부 모습
3. 여기 숙소를 고른 이유!(feat. 아침 조식)

바로 "[써니룸 : 陽光味宿]"입니다!

⬇️ 구글 지도에서 찾는 방법 ⬇️

 

써니룸 · No. 56號, Shuqi Rd, Ruifang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24

★★★★★ · 숙박업소(B&B)

www.google.co.kr

 

숙소 찾는 방법 어려움!(사진따라가기, 글 잘읽기!)

내려가는 길 중 갑자기 나오는 써니룸 입구!
숙소 내려가는 길

‼️ 지우펀까지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실꺼에요!(예스진지 당일 투어 제외!)

그런 경우 두 개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실 수 있는데 

"Old Street 역" 과 "Jiufen Police station 역" 입니다.

그 중에서 써니룸이랑 가까운 역은 지우펀 폴리스 스테이션역!

폴리스 스테이션 역에서 내리시자마자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실거에요! 그쪽으로 내려가시다보면 관광지 느낌보다는

여기 맞나...? 생각이 들 정도의 일반 집들이 보이실텐데요!

맞습니다!! 그대로 조금만 더 내려가시면 돼요!

(위 사진에 Sunny Room표시가 계속 보일거에요!)

써니룸 체크인 & 조식 먹는 곳

도착했을때 비가 와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안개가 몽실몽실해서 더욱 분위기가 있었어요!

써니룸을 지키는 우리 댕댕이(지킨다기보단 항상 잘자고 있어요!🐶)

 

체크인할 때 남성분은 영어를 엄청 잘하시지는 않지만 미리 예약이 되어 있으면

이름 확인 후에 바로 키 수령하실 수 있어요!

조식은 미리 예약할때 포함안하셨다면 추가금을 내셔야되는데

저는 조식 신청하시는걸 추천!!(그 이유는 아래 사진들에서 보실 수 있어요!)

 

숙소 내부 모습

체크인 후 저는 01번 방을 받았어요!

체크인 한 날에는 비도 오고 날씨가 그닥이라서 테라스 배경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탁 틔인 모습은 기분이 좋긴해요!(뭔가 더 몽환적인 기분도 들구요!)

써니룸 테라스 뷰

써니룸 방 & 침대(Feat. 퍼그 인형)

써니룸 방도 넓고 일단 침대가 2인씩 2개라 아주 편하게 잘 수 있겠네요!

퍼그 댕댕이 인형이 저를 보고 있어서 깜짝 놀래긴했지만

나중에는 껴안고 있으면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냉장고도 있고, 커피, 어메니티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가족 중에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먹었지만 와인따개까지!

 

샤워실도 굉장히 넓어요!

사진(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벽 뒤에 샤워기가 있어서 물이 세면기쪽이나 변기쪽으로 튀어나오지도 않구요 :)

지우펀 메인 거리 열심히 돌아다니고 집에 와서 힐링하기 딱 좋은 숙소♥️

 

써니룸 숙소를 고른 이유!(Feat. 아침 조식)

조식 & 조식 오션 뷰(Feat.사랑하는 우리 엄니💕)

사실 써니룸을 선택했던 이유...!

바로 조식먹을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오션뷰와 테라스뷰 때문이에요.

다행히 어제 비구름들이 모두 넘어가서 아침엔 굉장히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줬어요.

 

조식은 차 & 커피 & 두유 등 다양한 마실거리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하구요.

토스트와 상큼한 샐러드와 과일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체크아웃시간까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 밀크티 한잔하면서 멍때리는데

이게 바로 신선놀음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 어머니도 대만여행 종료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여기 써니룸에서 맑은 아침 하늘을 보시면서 멍때리시는게 너무너무 기억에 남으셨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방에서 본 지우펀의 오션뷰에요!

인스타 갬성처럼 찍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ㅎ

[직접 숙박해본 써니룸 주의사항!]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내려가기에는 여자분들은 힘들거 같아요!(계단이 생각보다 많아요...!) 우회로로 가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돌아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4월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이후에 우기때나 더운 시기에 가면 벌레들이 많이 생길 것 같더라구요😅

✅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겨놓을 수 있어요! 체크아웃 후 사람 없을때 지우펀 메인 거리에서 쇼핑 및 간단한 선물 구매 후 짐 찾아서 "지우펀 Police Station 역"에서 버스타고 타이베이 시내쪽 가시는게 Good!

 

다음번에는 지우펀에서 먹을거리들 & 인생샷 찍을 수 있는 힐링 찻집!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볼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https://www.travelvia.co.kr/travel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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