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일 다녀옴]
안녕하세요 살찐체대남입니다!
2023년 인솔자 일을 끝내고
새해 맞이 겸 휴식을 위해 날아온 바르셀로나!
진짜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쉬다가
다시 파리로 온 뒤에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엄청나게 많은 맛집들을 다녀왔더라구요!
맛집 하나하나 다 알려드립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다녀온 첫번째 맛집!
이곳은 바로 "[BAR TORPEDO]"입니다!
https://maps.app.goo.gl/tj8cuV6yoSTFjNw17
Bar Torpedo · Carrer d'Aribau, 143, local 1, Eixample, 08036 Barcelona, 스페인
★★★★☆ · 음식점
www.google.com
숙소 도착한 시간이 늦어서
연 곳이 있나 찾아보던 중
숙소와 가깝고 후기가 좋아서 바로 찾아갔던 곳
알고보니 햄버거 맛집이더라구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복작복작!
✅ 실내가 엄청 작아요!
한 다섯팀이 최대일거 같아요!
너무 추운 겨울이 아니라면
밖에 준비된 자리에서 드시는 것도
스페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아요!
메뉴판이 없다...?
Bar torpedo에는 종이 메뉴판이 없어요!
냅킨 통에 QR코드가 있으니 연결해서 보는건데
⁉️실내 자리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웨이터한테 얘기하니까 탭으로 메뉴 켜서
가져다 주더라구요!
‼️웨이터가 영어를 못하는 경우,
구글 후기 속 사진을 보고 주문하시는게 제일 편해요!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감튀 & 햄버거 주문!
그리고 스페인에 왔으니 레몬 맥주는 마셔줘야겠죠?!
도수가 상대적으로 엄청 높지 않고
알콜 느낌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술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끌라라!
저희는 둘이서 나눠먹으려고
반으로 잘라달라고 했어요!
유럽에서 제일 지겨워지는게 감자튀김인데
우오오! 저 소스랑 너무 맛있었어요!
저 고로케 같은건 문어+게살 고로케 같은데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비추천!
햄버거는 패티도 2개에다가 치즈🧀가 쭈우욱~~!
바삭한 베이컨도 있어서 식감도 좋았어요!
둘이서 먹는데도 양이 충분할 만큼 커요!
햄버거와 감튀로 배를 채웠으면
이제는 본격 맥주 타임!
끌라라(레몬 맥주)와 딱 맞는 치킨 주문!
한국에서 먹는 치킨보다는 좀 더 짭조름해요!
진짜 맥주나 콜라를
진짜 스페인의 시작부터 깔끔했네요!
배부르게 먹고 신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
다음 포스팅에는 제가 이틀넘게
빠져 살았던 달달구리 디저트
곧 한국에도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리는
둑흔둑흔 찐 스페인 츄러스!
배가 불러도 츄러스는 1일 1츄러스👍🏻
츄레리아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https://www.travelvia.co.kr/travel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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